서구, 숲 해설 통해 치매예방 나서 안재영 기자

2022년 05월 04일(수) 21:23

광주 서구는 4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하며 치매예방과 함께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그로램은 오는 11일, 24일,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풍암생활체육공원 내 오매불망힐링파크에서 진행된다.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 박수와 몸풀기 체조 ▲향기 가득한 봄꽃 알아보기 ▲겨울을 이긴 추억의 나물 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0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전화(062-350-4770, 4194)를 통해 신청 접수가능하다./안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