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변은진 기자

2022년 05월 10일(화) 19:28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곡성군 죽곡면 소재 복숭아 농가에서 농협곡성군지부, 석곡농협, 농가주부모임 등 30여명이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복숭아 농가를 찾아 올 여름 풍성한 수확을 위해 적과 작업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매년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농촌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영농철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창기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농협은행은 사회공헌 선도은행으로서 농업 농촌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