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5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다채

기억공장 1945 일원…토크콘서트·뮤지컬 선봬
문화예술 창작활동 활성화 문화 중심지 도약

순천=남정민 기자
2022년 05월 12일(목) 20:14
순천시가 오는 28일 복합문화공간 ‘기억공장 1945’ 일원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순천시는 12일 “민간협업파트너로 선정된 디투문화공동체가 진행하는 5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야외스케치-봄바람을 그리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창작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5월의 마중’ 전시 작가인 이재정 작가와의 토크콘서트로 도슨트(전시해설) 투어를 진행한다. 시민과 함께 전시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축하 공연으로는 청춘마이크 ‘바리칸토’의 뮤지컬 음악이 함께 한다.

문화가 있는 날 사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기억공장 1945 야외에 설치된 대형 캔버스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로잉하는 ‘동그라미만 그려도 괜찮아, Just do it!’이 진행되고 있다.

화이트월 시민 예술가 그림 릴레이 ‘내가 그린(Green) 정원’은 순천 정원을 주제로 한 그림 릴레이 프로젝트로, 순천시 3곳에 대형 캔버스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아트 굿즈제작 그림 공모전 ‘OMG! 내 아이가 그린 그림이 아트 굿즈가 된다고?’는 순천시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에코백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모전을 통해 2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이어그리기 콘서트 : 마음 릴레이’는 5월에 총 2번의 작가와의 만남 토크콘서트가 기획됐다. 오는 14일에는 ‘Blue Ocean Light’전시 작가인 김가을 작가와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 ‘비밀 액자 만들기’가 진행된다.

축하 공연으로는 버블타이거의 재미와 감동, 동심의 세계로의 추억을 선물할 화려한 버블쇼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마감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디투문화공동체 블로그와 전화 문의(070-4902-82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투문화공동체 관계자는 “순천 원도심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활성화해 장천동이 지역 문화 콘텐츠의 문화적 중심지로 자리잡고 더 나아가 순천이 문화예술 명소라는 시민 인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순천=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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