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경협, 사회복지시설 생활용품 지원 양시원 기자

2022년 05월 17일(화) 20:28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봉사단은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하고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문활동은 지난 2월부터 광주여성경제인협회를 이끌고 있는 이미진 회장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봉사단으로 발족한 후 첫번째 방문활동이었다.

이미진 회장 등 단원들은 이날 세제와 샴푸 등 생활용품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쵸코파이 등을 준비해 노틀담 형제의 집을 방문했다.

광주여성경제인협회는 이 회장이 취임한 이후 매월 1-2차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정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어린이 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형제의 집을 찾았다”면서 “6월에는 서구 화정동 희망의 집을 방문해 위문 격려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