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구 영광군의원, 전국 최다 ‘9선’ 성공
변은진·영광=김동규 기자
2022년 06월 02일(목) 20:21

더불어민주당 강필구(71·사진) 영광군의원 후보가 전국 최다인 9선 도전에 성공했다.

강 당선자는 6·1 지방선거 영광군의원(가선거구) 선거에서 개표 결과, 19.48%(3천507표)를 득표해 2위로 당선됐다.

강 당선자는 9선에 성공하면서 전국 최다선 기초의원 신기록을 다시 한 번 갱신했다. 강 당선자와 함께 경북 안동 라선거구 이재갑(무소속·67) 당선자도 9선 도전에 성공했다.

강 당선자는 ‘잘사는 영광’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1991년 40대의 젊은 나이에 군의회에 입성해 30여년 간 군의원을 지냈다.

폭행치사 등 다수의 전과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9선에 성공한 것은 탄탄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풍부한 의정 경험을 토대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강 당선자는 민주당 텃밭인 영광에서 무소속으로 6차례 당선된 바 있다.

강 당선자는 영광군의회 의장을 3차례 지냈으며 전남도시군의회의장회 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필구 당선자는 “전국 기초의회 최다선 의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영광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현장을 정치에 반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변은진·영광=김동규 기자
변은진·영광=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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