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이현서 등 소년체전 다관왕 선수 격려 박희중 기자

2022년 06월 06일(월) 19:25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이 지난 3일 소년체육대회에서 다관왕을 차지한 이현서, 신한승, 박지민<왼쪽부터>군을 초청해 격려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다관왕을 차지하며 광주체육을 빛낸 선수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은 지난 3일 광주시체육회 접견실에서 소년체전 양궁 4관왕 이현서(운리중 2), 역도 3관왕 신한승(광주체중 3), 사격 2관왕 박지민(광주체중 3)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상동 회장은 “이번 소년체전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다관왕에 오른 여러분 덕분에 광주가 목표 메달을 초과 달성했다”며 “광주체육의 미래인 여러분 모두 초심을 잃지 말고 꾸준히 정진해 광주체육을 더욱 빛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