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달, 佛 오픈 14번째 정상 등극…메이저 22회 우승 신기록 |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뒤 품에 안은 트로피를 깨물고 있다. 나달은 이날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8위·노르웨이)를 3-0(6-3 6-3 6-0)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 14번째 정상에 올랐으며, 자신이 보유한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22회로 늘렸다. /A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