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이색 청년활동 지원 ‘청년 행복 UP’

4개 분야 60여명 청춘동아리 운영 활발

장흥=노형록 기자
2022년 06월 06일(월) 19:42
장흥군이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바지’ 동아리 사업과 ‘청년행복 UP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가운데 원예힐링공예교실에 참여한 청년들이 취미 활동을 공유하고 있다.<장흥군 제공>
장흥군이 청년문화 활성화와 건전한 청춘남녀 만남을 위해 추진 중인 ‘청바지’ 동아리 사업과 ‘청년행복 UP 프로젝트’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2년 째 추진 중인 청년동아리 ‘청바지’ 활동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3개(스크린골프, 볼링, 트레킹)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의 연애관에 맞춰 운동과 취미 활동을 공유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 신설된 ‘청년행복 UP 프로젝트’는 자기 계발 기회와 소통을 위한 가죽공예, 생활공예, 원예힐링, 목공예 등 매 회기 다양한 활동이 지원되고 있어 신청 초기에 모집이 마감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장흥군 가족센터에서 이 같은 활동을 위탁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멀지 않은 미래에 가정을 이룰 청년들이 즐겁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공예활동에 참여 중인 한 청년은 “지역이 문화적으로 소외됐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활동으로 또래 청년들과 교류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 너무 재미있고 감사하다”며 “주위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청년이 장흥 발전의 주축이 되고 스스로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청년이 살아있는 장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daily.com/1654512171576208008
프린트 시간 : 2022년 09월 28일 06: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