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재단 ‘사각지대 없는 아동 자립’ 협약 김다인 기자

2022년 06월 09일(목) 20:07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보호대상아동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9일 ㈔광주아동복지협회, 광주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광주지부,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광주형 사각지대 없는 아동자립프로젝트’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년에 시작된 ‘광주형 사각지대 없는 아동자립프로젝트’는 자격증취득지원, 심리지원 및 경제교육과 자립지지체계인 시설종사자들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로 구성됐으며, (재)보문복지재단의 후원금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은강 광주아동복지협회장, 김요셉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장, 이상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 오화경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광주지부장, 김은영 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김현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보호대상아동 서비스 상호연계 및 프로젝트 수행 ▲협력기관 간 아동권리 옹호활동 전개 및 네트워크 구축 ▲상호발전과 우의증진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김다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