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관광재단·신세계 광주 관광 활성화 ‘맞손’ 박선강 기자

2022년 06월 14일(화) 20:59

광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광주관광홍보관이 운영중인 14일 광주신세계백화점을 찾은 조인철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이 광주문화관광 캐릭터인 ‘오매나’ 포토존을 살펴보고 있다.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광주관광재단, 광주신세계와 함께 광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주시는 14일 “광주신세계 1층에서 전날부터 26일까지 2주간 ‘광주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광주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스마트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VR 관광 체험존 ▲관광콘텐츠 공모전 수상작과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영상으로 채운 관광상영존 ▲광주의 주요 관광지를 사진으로 전시한 관광정보존 ▲인생네컷 즉석사진존 ▲광주문화관광 캐릭터 ‘오매나’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과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광주관광재단 관계자 등은 ‘광주 관광 홍보관’을 찾아 내방객에게 숨은 광주관광 명소를 알리는데 동참했다.

/박선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