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바이오퍼블릭’ 론칭 1주년 행사 29일까지 2+1·최대 50% 할인 양시원 기자

2022년 06월 16일(목) 20:02

이마트 건강식 PL(Private Label : 자체 개발 상품) 브랜드 ‘바이오퍼블릭(Biopublic)’이 첫 돌 맞이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29일까지 2주간 바이오퍼블릭(Biopublic) 브랜드 론칭 1주년 기념행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멀티비타민, 루테인 등 4천원대의 상품과 비타민C스틱, 관절케어 등 9천원대의 상품 전품목을 2 +1에 판매한다.

1만원 이상 가격대의 바이오퍼블릭 전품목, 워터젤리 전품목은 행사카드(이마트e카드, 삼성 등)로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바이오퍼블릭(Biopublic)은 이마트가 지난해 6월 런칭한 건강기능식품 PL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섭취용량을 1-2개월로 줄이고 가격을 유사상품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설정해 양과 가격 면에서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으며 건강기능식품 대중화라는 목적에 맞게 지난해 오메가3, 비타민, 홍삼 등 9개의 필수 건기식으로 시작했던 바이오퍼블릭은 현재 다이어트 케어, 혈압케어는 물론 워터젤리까지 선보이며 현재 29개 상품을 확대 운영 중에 있다.

남현우 이마트 건강기능식 팀장은 “이마트 건기식 브랜드 바이오퍼블릭이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더욱 다양한 상품,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출시, 국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