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반기 ‘세일즈 명장’ 시상 16개 부문 51명…해당 후보 중 연말 ‘광은 명장’ 선정 기수희 기자

2022년 06월 19일(일) 19:53

광주은행은 최근 ‘新광은명장제도’를 통해 올해 전반기 세일즈 명장 51명을 선정, 각 부문별 1명씩 대표 시상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新광은명장제도’는 직원의 영업활동을 신뢰성 있는 지수로 평가해 포상 및 격려하는 광주은행만의 특색있는 제도로, 기존 광은명장제도에 현장의 다양한 의견 및 개선사항을 반영해 새롭게 개편, 지난해 처음 선보였다.

반기 단위로 세일즈 명장을 선정하며 이들을 후보로 연말에 ‘광은 명장’을 뽑는다.

이번 2022년 전반기 세일즈 명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6개월간 3급 이하 직원들 중 총 16개 부문(수신/여신/카드/외환/펀드/방카/연금신탁/전략대출/활동고객/영업지원/적금/PB/기업여신/IT/디지털/Special)별로 산출된 명장지수가 우수한 순위로 선정됐다.

광주은행은 반기별 선정하는 세일즈 명장 외에도 월별 ‘Special 명장’ 이벤트 등 직원들을 격려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모든 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동기 부여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