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 ‘27번째 희망의 공부방’ 완공 기수희 기자

2022년 06월 20일(월) 20:04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27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완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하는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부방은 뒤틀린 창호를 새 창호로 교체하고 조명, 도배, 장판을 새롭게 시공했으며 책상, 책장, 컴퓨터 등 공부방에 필요한 가구 및 전자제품을 제공했다.

해당 가정은 향후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