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100주년 기념 모델 국내 첫 공개 전 세계 100대 중 17대 한정 판매 연합뉴스

2022년 06월 20일(월) 20:04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벤츠코리아)가 마이바흐 브랜드의 첫 양산차 출시 100주년을 기념, 제작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20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공개한 모델은 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에디션 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결합해 만들었다.

전 세계 10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17대를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15-18일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국내 VIP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바흐 100주년 기념 특별전’을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