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뉴욕식품박람회서 3천만달러 성과 양시원 기자

2022년 06월 21일(화) 20:0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열린 ‘2022 뉴욕식품박람회(2022 Summer Fancy Food Show)’에서 총 3천만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뉴욕 팬시 푸드쇼는 전 세계 2천600여 식품기업이 차세대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갈 20만여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aT와 농식품부는 건강·기능성 식품을 선호하는 미국 트렌드에 따라 46개 한국 식품기업이 참여한 한국관을 구성해 인삼, 홍삼 등 다양한 건강식품류와 유기농 감로차 등 차류, 불고기·된장 등 한국적인 맛의 소스류 등을 선보였다.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