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최근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득량만, 여자만 해역에 포란 암컷 낙지 3천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행사는 낙지목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와 남획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낙지 자원 증가를 위해 추진됐다. 군은 종묘배양장에서 낙지를 교접시켜 포란한 암컷 낙지를 금어기에 방류하고 있으며 포란한 암컷 낙지는 1마리 당 100-160개의 알을 산란한다.<보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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