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6’ 디자인 공개

서울·런던·뉴욕 전광판에 상영
부산모터쇼서 실물 선뵐 예정

기수희 기자
2022년 06월 29일(수) 20:15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내·외장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

현대차는 서울 K-POP 스퀘어, 런던 피커딜리 서커스, 뉴욕 타임스퀘어 빅 카후나의 디지털 전광판에 아이오닉 6 3D 디자인 ‘언베일 필름’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가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오닉 6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뜻한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현대차의 두 번째 모델로,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넉넉한 공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현대 엠블럼도 아이오닉 6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신규 엠블럼은 기존 입체 형상의 크롬 도금 대신 알루미늄 소재의 얇은 평면 형태로 제작됐다.

아이오닉 6 디자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이오닉 6 캠페인 페이지와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다음달 아이오닉 6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세부 사양을 공개하고 ‘2022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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