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경제부시장 김광진 前의원

재정경제자문역 안도걸 前기재부 차관 내정

박선강 기자
2022년 07월 01일(금) 01:08
민선 8기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재정경제자문역에는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각각 내정됐다.

또 비서실장에는 전은옥 현 광주시 고령사회정책과장, 행정비서관에 이문혜 현 광주시 조직관리팀장이 임명됐다. 이 팀장은 광주시 최초 여성비서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자는 30일 오후 광주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광주시대 준비위원회’ 미디어데이를 열고 민선 8기 주요 보직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순천 출신의 김 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비례),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청와대 정무수석실 정무비서관, 청년비서관을 역임했으며 강 당선자의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인수위원회 국비대응 T/F 단장 등을 지냈다.

강기정 당선자는 “국회와 정부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분”이라며 “국회 국방위원회에 4년 있으면서 군사·국방에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고 광주 최대 현안인 군공항 이전과 관련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안 전 차관에 대해 강 당선자는 “말 그대로 예산통”이라며 “예산, 재정, 고향사랑이 키워드로 광주와 호남에 애정이 많은 분이다. 광주에 필요한 재정, 예산, 경제쪽 관련 많은 인사들을 모이게 하는 구심력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당선자는 이날 임명한 4명과 관련해 “연결, 능력, 균형이 키워드”라며 “연결은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정부, 국회, 지자체와 연결이고, 능력은 예산 확보, 정책기획, 청년, 광주전남 상생, 조직·인사 활력, 균형은 40대 문화경제부시장과 비서실장, 여성 최초 행정비서관 발탁을 통해 균형과 활력을 이뤄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박선강 기자
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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