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 ‘창립 26주년 기념식’ 기수희 기자

2022년 07월 03일(일) 19:30

광주신용보증재단(이하 광주신보)은 지난달 30일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재단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변정섭 광주신보 이사장은 기념식에서 “상생과 포용의 정책으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가치를 제고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역량 및 유연한 사고방식을 함양, 존중과 배려의 조직 문화 형성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신보는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경남에 이어 전국 3번째로 1996년 7월 설립됐으며 현재 보증잔액은 약 1조2천억원, 그동안 보증공급 규모는 약 5조4천억원에 달한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