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목포대 ‘담장 만들기’ 봉사 목포=정해선 기자

2022년 07월 04일(월) 19:29

전남서부보훈지청은 4일 “최근 목포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영광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방문, 노후 담장 페인트칠 봉사와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목포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하는 ‘명예로운 담장 만들기’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과 함께 노후 담장 보수 봉사를 실시해 국가유공자 예우의 의미를 한층 높이고 보훈 가족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유형선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와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