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화합·통합 하나 된 고흥”

<민선 8기 출범>
‘통합·변화·공정’ 시대정신 지역발전 모색
10만 인구 목표 우주항공산업 등 경쟁력↑

고흥=김두성 기자
2022년 07월 06일(수) 19:50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항상 군민의 편에 서는 화합과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의 희망찬 미래로 향하는 길에 군민 한 사람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목표로 지역을 떠난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 누구나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고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 군수는 지난 1일 오전 9시 충혼탑 참배 후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의 닻을 올렸다.

고흥군은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더 힘차게 전진하고 고흥 미래에 새 희망을 불어넣자는 의미로 ‘힘찬 도약, 희망찬 고흥!’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고흥 발전 대여정에 나선다.

‘통합·변화·공정’을 시대정신으로 군정을 운영한다. ▲다함께 잘사는 고흥 ▲10년 후 인구 10만 이상의 웅군 진입 ▲고흥관광 1천만명 시대 ▲농수축산물 경쟁력 강화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지역 정주 기반 확충을 군정 방향으로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공 군수는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경제 회복’을 제시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일상회복지원금과 농어가 공익수당 인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인구 증가를 위한 토대 마련에도 주력한다. 인구가 곧 경쟁력인 만큼 출산부터 육아, 청소년 교육까지 전방위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기업 유치에 나선다.

우주기업 특화 산업단지 조성, 우주개발 핵심 인프라 구축, 우주과학교육 테마파크 조성 등 8천500억원 규모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관광 1천만명 시대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고흥의 풍부한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관광 인프라 확충 등으로 ‘돈이 되는 머무는 관광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을 브랜드화하고 6차 융복합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화 등 판로 개척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전국 최초로 ‘노인주치의 제도’를 운영하고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일자리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누리호 발사로 고흥의 위상과 브랜드는 더욱 굳건해졌다. 대한민국의 꿈과 미래가 펼쳐지는 중심에 고흥이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소신있게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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