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교류센터 클라빌레 ‘레인보우 클래식’ 11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최명진 기자

2022년 07월 07일(목) 19:21

무지개 일곱 색깔의 의미를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낸 공연이 마련됐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광주국제교류센터 클라빌레(사진)를 초청해 월요콘서트 ‘레인보우 클래식’ 무대를 올린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부터 현대까지의 아름답고 시적인 시대별 가곡을 성악가 7인의 목소리와 첼로, 바이올린의 선율로 꾸민다.

‘광주국제교류센터 클라빌레’는 성악 및 기악, 작곡 등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음악인으로 구성됐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박수연·송미나·이찬순·이지연·김진남, 바리톤 김치영, 테너 고규남, 바이올린 양새미, 첼로 진채리, 피아노 김연·김준현이다. /최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