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장흥군수 “가장 살고 싶은 장흥 만들 것”

<민선 8기 출범>
역사·문화·관광·스포츠산업 메카 도약
일자리 창출 등 인구 4만 회복 역점

장흥=노형록 기자
2022년 07월 07일(목) 22:06
“탐진강의 기적을 통해 장흥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습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을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들겠다”며 “장흥군과 군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군민들의 깊은 뜻을 잊지 않고 오직 장흥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 군수는 지난 1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장흥군 민선 8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충혼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김 군수는 취임식, 기념식수, 노인복지관 급식봉사, 기관·사회단체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민선 8기 장흥군은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아름다운 장흥, 변화·발전하고 창조하는 장흥,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장흥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미완으로 남아있는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민선 8기 동안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역사·문화·관광·스포츠 산업의 메카 도약, 농·수·축·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민 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4만명 회복 등 군정 운영의 큰 틀을 마련했다.

2023년을 역사·문화·예술·관광의 르네상스 원년으로 삼아 장흥을 관광과 휴양의 명품 고장으로 만들 방침이다.

구체적인 전략으로 안중근 사당 역사·교육·체험장 조성, 회령진성 복원, 옛 장흥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 정남진 타워 통일기원 탑 새단장, 세계 유일의 ‘어머니 테마공원’ 완성 등을 추진한다.

농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품목 별 집단화와 6차 산업화, 친환경 농업 확대, 득량만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 활성화를 해법으로 내놓았다.

또한 가파른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산단 분양률 향상을 통한 일자리를 확보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지역 기반 마련을 통해 인구 4만명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사는 복지 실현을 통해 군민들의 행복 온도를 높이고 군민에게 믿음과 감동을 주는 책임·섬김 행정을 구현한다.

김성 군수는 “소외와 낙후 이미지를 불식하고 ‘길게 흥하는 장흥’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어진 숙명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해 후손에게 풍요로운 장흥을 물려줄 수 있도록 장흥 부흥과 번영, 희망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고 강조했다.

/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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