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해외사업 역량 강화’ 분주 기수희 기자

2022년 07월 10일(일) 20:04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 김홍연 사장이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10일 한전KPS에 따르면 김 사장(사진 왼쪽)은 지난 6일 필리핀 제라르도 에르귀자(Gerardo Erguiza) 에너지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화력, 가스 및 신재생 분야 발전설비 정비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 사장은 또 필리핀 최대 민간발전사인 SMCGP(SMC Global Power)사 경영진을 만나 복합발전소 및 신규 건설 발전소 시운전과 O&M사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