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약사회장, 도내 공공심야약국 격려 방문 오복 기자

2022년 07월 13일(수) 19:28

조기석 전남약사회장은 최근 도내 6개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운영 약사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공공심야약국은 전남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지난 2021년 4월 순천 오가네약국과 목포 비타민약국을 시작으로, 올해 1월 광양 공약국과 여수 백운약국이 추가 지정됐다. 지난 1일부터는 중앙정부의 지원으로 나주 목사골 한국약국과 영암 으뜸약국이 6개월간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조기석 전남도약사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의 운영이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도내 의료 지원 도약 차원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수호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