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수호천사 건강미’ 10대 브랜드쌀 선정

2년 연속 영예…밥맛 우수 고품질 완전미 ‘호평’

고흥=김두성 기자
2022년 07월 18일(월) 19:53

고흥군은 18일 “최근 흥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가공한 ‘수호천사 건강미’가 올해 전남도 고품질 쌀 10대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품질 쌀 10대 브랜드 선정은 전남도 주관으로 농업기술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7개 전문기관으로부터 품종 혼입율, 식미 평가, 품위 평가, 잔류농약·중금속 등에 대한 심층 평가 후 최종 결정됐다.

‘수호천사 건강미’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해창만 간척지에서 청정해역의 해풍을 받고 자란 데다, 무농약, EM, 당밀농법으로 전량 계약재배되고 있다. 흥양농협에서 가공·유통까지 전문적으로 관리해 밥맛이 우수한 고품질 완전미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서울시 등 대도시 학교급식으로 연간 500t, NS홈쇼핑, 대형유통업체 등에 3천t 공급 계약을 체결해 맛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전남 10대 브랜드 쌀 시상식은 최근 농협하나로클럽 서울양재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고흥군향우회, 부녀회 등 출향 향우 30여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어 하나로클럽 직거래장터에서 대대적인 홍보·판촉전을 펼쳤으며 시상금으로 받은 1천만원은 고흥쌀 홍보·판촉활동 등에 활용된다.

그동안 고흥군은 고품질 고흥쌀 생산을 위해 ▲2020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집진시설 개보수 사업(4억5천만원) ▲미곡종합처리장 개보수 지원 사업(19억4천만원) ▲2021년 고품질쌀 벼 건조저장시설(21억원) ▲시설보완사업(5억원) ▲2022년 공공비축미 수매장 정비지원 사업(2억원) 등 전문도정시설과 저장시설, 부대시설 공사를 추진해 최첨단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현대화에 앞장서 왔다.

고흥군 관계자는 “행정·농협·농업인 간 상생 협력해 고품질쌀 생산에서부터 가공·유통까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흥=김두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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