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장, 부가세 확정신고 현장 방문 ‘목포세무서’서 납세자 애로 청취 박은성 기자

2022년 07월 20일(수) 20:07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0일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목포세무서를 방문하고 신고창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윤 청장은 신고도움 창구 및 자기작성 창구 등을 둘러보면서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살피고 창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사진>

윤 청장은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홈택스 전자신고, 모바일 신고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고, 고령자·장애인 등 방문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신고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