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크리닝타임 때 열린 KBO 레전드 40 시상식에서 김성한 레전드가 최준영 KIA타이거즈 대표, 김종국 감독, 주장 김선빈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성한 레전드는 KBO가 리그 4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레전드 40인에 박철순 이만수, 백인천 레전드와 함께 원년 레전드에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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