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고용진흥원 ‘최상준 홀’ 현판식 ‘그림이 있는 비즈니스룸’ 조성 기수희 기자

2022년 07월 31일(일) 19:18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최근 ‘그림이 있는 비즈니스 룸 최상준 홀’ 현판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최상준 남화토건 명예회장이 소장 중인 국내 유명 화가의 다수 작품과 음향시설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상준 남화토건㈜ 명예회장, 차용훈 한국산학협동연구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은 ‘장생불노신선부’(長生不老神仙府 : 장수하고 늙지 않는 신선들이 사는 고을)처럼 지역 경제의 중추기관으로 성장하고 장수하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박성수 광주경진원 이사장은 “경제 진흥의 선도기관으로 최상준 회장의 뜻을 받아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