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린 ‘장흥 물축제’ 김애리 기자

2022년 07월 31일(일) 19:47

3년 만에 열린 ‘장흥 물축제’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대표적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3년 만에 지난 30일 개막된 가운데 살수(水)대첩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물싸움을 즐기고 있다. 지상 최대의 물싸움장을 연출하는 물 축제는 오는 7일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김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