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우리신협, 대성동·산정동에 열무김치 후원 목포=정해선 기자

2022년 08월 01일(월) 19:59

목포우리신협이 목포시 대성동과 산정동의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열무김치를 후원했다.

목포우리신협은 최근 대성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열무김치 70통(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들은 같은 날 산정동에도 열무김치 70통을 지원했다.

목포우리신협은 6년여 동안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생필품, 김치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애란 목포우리신협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열무김치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