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재단,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김재정 기자

2022년 08월 03일(수) 20:19

(재)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3일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1박12일 동안 완도 소재 전남도청소년수련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남자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기 위한 치유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유캠프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하는 기숙형 프로그램이다.

개인 상담·집단 상담·부모 상담 등 상담 지원, 체험·대안·자치 활동 등 활동 지원, 멘토링·숙식 제공 등 생활 지원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돕고 건전한 사용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재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