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등산수박 본격 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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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立秋)를 사흘 앞둔 4일 오전 광주 북구 금곡동 무등산수박 정보화마을 기슭 노지에서 재배농민들이 수박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광주 대표 특산품 ‘무등산수박(일명 푸랭이)’을 수확하고 있다. 일반 수박보다 2-3배 가량 큰 무등산수박은 5일부터 북구 금곡동 공동직판장에서 8㎏ 3만원, 14㎏ 9만원, 16㎏ 11만원, 18㎏ 14만원, 24㎏ 26만원에 판매된다. 올해 무등산 수박 생산량은 9개 농가에서 지난해와 비슷한 2천500여통 수준이다./김애리 기자
김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