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 청소년 선도 합동 순찰 김다인 기자

2022년 08월 11일(목) 19:38

광주 남부경찰서(서장 양우천)는 11일 “청소년 선도·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과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 순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남부경찰은 남구 초·중·고등학교 하계 방학 기간 중인 지난 8일부터 1주일간 백운1동, 진월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순찰강화 필요지역으로 선정된 백운동 루엔시티1차 주변, 푸른길 등을 순찰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합동해 학생 밀집 장소인 학교주변·공원·학원가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청소년의 비행 및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아웃리치 홍보 활동을 병행 실시하였다./김다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