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 광주 찾아 전국 생방송

TBN광주교통방송, ‘도로 위 양심을 찾아라’ 전국 특집방송 성료

박희중 기자
2022년 08월 15일(월) 19:38
MC 김경식이 지난 12일 광주 첨단지구에서 진행된 TBN광주교통방송 전국 특집 생방송에서 ‘도로 위 양심 2호 운전자’로 선정된 김창석씨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TBN광주교통방송은 지난 12일 광주 도심에서 전국 특집 생방송 ‘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도로 위 양심을 찾아라! 횡단보도 STOP! 백만 원 GO!’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TBN한국교통방송이 제작하고 있는 특집 프로그램 ‘도로 위 양심을 찾아라! 횡단보도 STOP! 백만 원 GO!’은 지난 달 19일 인천에 이어 지난 12일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첨단지구의 한 교차로에서 현장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임용환 광주경찰청장과 박종곤 광주 광산경찰서 교통팀장, 오영욱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안전시설과장 등이 출연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른 교차로 우회전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 준법 운전을 당부하는 한편 자동차 우선의 교통 문화 패러다임을 보행자 우선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경찰청 교통과와 함께 교차로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를 지켜 준법 운전을 실행한 ‘도로 위 양심 2호 운전자’를 찾아 주유권 100만원을 증정했다.

도로 위 양심 2호 운전자로 선정된 광주 서구 치평동의 김창석(60)씨는 “매일 출퇴근 하는 길인데 지난 달에 바뀐 도로교통법을 눈 여겨 보고 습관대로 운전을 했을 뿐”이라며 ”광주에 모범 운전을 하는 분들도 많은 데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방송과 함께 광주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광산구청, 손해보험협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했다.

기현호 TBN광주교통방송 사장은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횡단보도 정지선에서는 일단 멈추고 건너려는 보행자까지 확인한 다음 출발하는 운전 습관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는 첫 걸음”이라고 말했다.

TBN광주교통방송의 주파수는 FM 97.3 MHz (전남 동부는 103.5MHz)이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은 앞으로도 경찰청, 오비맥주(OB좋은세상)와 함께 ‘도로 위 양심 운전자’를 선정하는 전국 특집방송을 2, 3차례 더 제작할 계획이다. /박희중 기자
박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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