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친화마을, 방학맞이 돌봄 프로그램 운영

주민자치단체 중심 요리수업 등

최명진 기자
2022년 08월 16일(화) 19:57
광주여성가족재단 여성가족친화마을이 방학을 맞아 마을 틈새 돌봄 활동에 나섰다.

각 동네별 주민자치단체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방학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먼저, 매곡동 주민자치회는 방학을 맞아 20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언니네 텃밭’ 고구마 심기 체험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오는 19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도전! 로우웨이스트 체험활동’을 총 6차례 진행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활동에 동참한다.

서구 화정3동 ‘화삼골 띠:앗’은 요리수업 등 방학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수업에서는 아동요리지도사 마을강사가 아이들과 음식을 함께 만들어 나눠 먹는 시간을 갖는다.

동구 지산2동에서는 ‘무릎 할머니 돌봄밥상’과 할머니들이 전래동화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방학 돌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구주민회의(돈워리 공동육아)는 효천초 근처 44명의 초등생 가정을 중심으로 매주 월·수·금 점심도시락 배달 활동을 한다. 광주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사업 지원금과 신청가정별 월 1만원 이용비로 지역 반찬가게와 협력해 마련됐다.

광주여성가족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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