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노인요양원, 담양군복지재단 기금 기탁 담양=정승균 기자

2022년 08월 18일(목) 19:49

담양군 금성면 소재 금성노인요양원 최성근 원장이 최근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을 찾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0만원을 기탁했다.

담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랑암)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담양군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지정 기탁한 최 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금성노인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최 원장은 현재 전남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 전남사회복지사협회 윤리위원회 위원, 담양군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차세대연구위원,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전남지부 담양지회장 등을 역임하며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담양=정승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