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자전거 타기, 지구 지키는 작은 실천”
김진수 기자
2022년 08월 18일(목) 20:28

김성주·류호정·신정훈·양이원영·우원식·유의동·이용빈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자전거 타는 국회 모임’ 출범식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자전거 국회 모임’은 ▲출퇴근 시 자전거 이용 ▲정책현장 탐방 시 격월 1회 라이딩 ▲비경쟁방식 전국 자전거 대회 개최 ▲자전거 포럼·연구단체 결성 ▲자전거 정책 협의회 결성 등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의원들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현장을 점검하고 자동차 중심의 도시에서 탈피해 공간을 재편하는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우원식·김성주 의원은 국회 사무총장에게 ‘자전거가 우선하는 국회 만들기 제안문’을 전달했다. 시민과 함께 하는 ‘국회 자전거의 날’ 개최를 비롯해 국회 내 자전거 우선도로와 국회 본청 회관 앞 자전거 거치대 설치 등 3개 안이 담겼다.

‘국회 자전거 모임’을 제안한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갑)은 “기후위기 시대에 ‘자전거 타기’는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일상의 작은 실천”이라며 “정부와 국회, 시민이 함께 협력해 자동차 중심의 교통문화에서 사람 중심·생태 중심의 교통문화로 확장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진수 기자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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