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n, 시즌 첫골 ‘다음으로’ 울버햄프턴戰 결승골 관여 연합뉴스 |
| 2022년 08월 21일(일) 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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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이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이후 3경기째 득점포 침묵을 지킨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황희찬(26)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에 신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열린 울버햄프턴과의 2022-2023 EPL 3라운드 홈 경기에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6일 사우샘프턴과의 1라운드(4-1 승)에서 결승 골 도움으로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후 2경기에선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개막 3경기 동안 골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19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케인의 선제 결승 골 상황에 관여하며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랬다.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희찬은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36분 곤살루 게드스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10여 분을 소화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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