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해수욕장 토양 무상 측정 확대 임채만 기자

2022년 08월 23일(화) 21:07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23일 “ESG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제주도·전남지역 1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수욕장 토양 무상측정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국내·국제숙련도 시험을 6년 연속 ‘만족’이라는 자타가 공인하는 시험분석 자료의 국내·외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여름철 대표적 휴양지인 해수욕장의 토양관리 기준에 11개 항목을 추가 분석한 자료를 대외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지역민·이용객의 건강증진과 관광객 유치 홍보 등 파급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임채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