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해외 브랜드 대전’ 28일까지…최대 70% 할인 양시원 기자

2022년 08월 25일(목) 18:43

광주신세계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오는 28일까지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할인전’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는 이날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본관 1층 이벤트홀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할인전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해외 유명 브랜드 행사는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30억여원 규모의 물량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WSI(파슬워치)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발리 35-40%, 프라다 20-25%, 아미 25-50% 등 브랜드도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상반기에 높은 관심을 받았던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오일릴리 또한 파격가에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으로, 이외에도 막스마라, 바네사 부르노, 질스튜어트, 맨온더분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