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호주 상공서 공중급유 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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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이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다국적 연합훈련 ‘피치블랙(Pitch Black)’에 처음으로 참가한 가운데 KF-16 4대와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KC-330) 1대가 호주 다윈 기지와 앰벌리 기지에서 각각 이륙한 후 현지 적응 공중 급유 훈련을 하고 있다. 공군은 다음 달 7일까지 피치블랙 훈련에 참가해 주·야간 항공차단, 공세·방어제공, 공중급유 등 실전적인 연합공중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