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2022년 신입행원 채용 5일부터 접수 20여명 규모…“80% 이상 지역인재 선발” 기수희 기자

2022년 09월 01일(목) 20:18

광주은행은 오는 5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2년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20여명이며 이중 80% 이상을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중견행원(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과 초급행원(고등학교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인터넷 공채 방식으로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전형과 필기시험(NCS·일반상식·인성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중견행원은 ▲지역인재 ▲일반인재 ▲디지털·IT ▲통계·수학으로 구분해 모집하고 초급행원은 ▲디지털·IT 분야를 모집한다. 이중 지역인재 및 디지털·IT 부문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고 통계·수학 부문은 관련 학과 전공자 대상으로 지역인재와 일반인재를 구분해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광주은행TV’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기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