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장애인시설에 위문금 전달 박은성 기자

2022년 09월 06일(화) 20:07

광주지방국세청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북구 소재 장애인 재활치료 및 보호시설인 ‘예수 마리아요셉 부활의 집’을 찾아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광주국세청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자매결연한 ‘무등시장’에서 쌀과 과일 등을 구입했다.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