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광주본부, 추석맞이 나눔활동 실시 양시원 기자

2022년 09월 12일(월) 13:44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8일 광산구 소재 호연실버홈과 보람의 집을 방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명절 맞이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경제 상생 실현을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과 함께 추진된 이번 나눔활동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과 생필품을 노인복지시설인 호연실버홈과 장애인복지시설인 보람의 집의 추석나기를 위해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황상현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의미있는 나눔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사랑콕 나눔콕’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명절, 분기마다 지역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