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첫선 양시원 기자

2022년 09월 13일(화) 20:00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을 홍보할 새얼굴을 찾는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출범 15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 홍보 모델이 TV광고 등에 직접 출연하도록 해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친구와 같은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K-POP 꿈나무 등)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모델은 2023년도 TV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널리 알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오는 10월21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카메라테스트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가입자 및 가족 홍보모델을 통해 노란우산이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양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