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융단의 ‘꽃무릇’ 물결 김애리 기자

2022년 09월 18일(일) 19:45

붉은 융단의 ‘꽃무릇’ 물결

18일 오후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일원에 붉은 융단을 펼쳐놓은 듯 장관을 이룬 꽃무릇(상사화) 사이로 나들이객들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함평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제23회 꽃무릇큰잔치를 3년여 만에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김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