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마트 호남·제주권역 점장협의회 총회 변은진 기자

2022년 09월 19일(월) 19:52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는 19일 “최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호남·제주권역 마트점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는 허영미 협의회장(전북 진안농협)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하나로마트 점장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사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계통사업을 안내하고 안전한 농식품 공급을 통한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호남·제주권 마트점장 협의회에서는 올해 농협 경제지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마트사업 확대 ▲하나로마트 빠른 배송시스템 설명 ▲농협 김치 확대 방안 ▲서비스 향상을 위한 CS교육 등을 실시했다.

마트사업 고객 만족을 위한 하나로마트 빠른 배송시스템, 농협 김치 판매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확대로 농업인·조합에게 실익을, 우리 농식품으로 국민에게 건강하고 살맛나는 밥상을 책임지는 하나로마트 구현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강진우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호남지사장은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와 건강한 국민 밥상을 위해 애써준 하나로마트 점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권역별 간담회 등 지속적인 마트 사업 확대를 위한 호남지사의 역할을 통해 판매 농협 구현,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에 한발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