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6일까지 가을철 도로 일제 정비

7천578개 노선 1천783㎞

박선강 기자
2022년 10월 03일(월) 20:45
광주시는 3일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가을철 도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활동은 도로 기능 유지와 교통 안전 및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7천578개 노선 1천783㎞에 대한 ‘가을철 도로 일제 정비 지침’을 수립하고 종합건설본부와 자치구 등 도로관리청별로 자체 점검을 통해 정비할 계획이다.

중점 정비 사항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발생한 도로 포장 파손 부위·노면 요철 ▲겨울철 강설·결빙 대비 도로 제설 대책 수립·제설자재 비축과 제설장비 점검 ▲교량·터널 등 주요 시설물 기능 확보 점검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점검 등이다.

올해의 경우 주요 간선도로에 대해 15개 구역으로 지정하고 구역별 도로순찰 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도로 파손부에 대해서는 지피에스(GPS)를 통한 위치 파악·선(先) 응급복구 방식으로 도로 파임(포트홀) 사고가 70건에 그치는 성과를 냈다. 이는 지난해 1천247건의 도로 파임(포트홀) 사고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수치다.

백남인 도로과장은 “지속 가능한 녹색교통 중심도시 실현, 사람 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도로·차량 진입 방지 시설, 점자블럭 등 도로 시설물을 지속 정비해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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