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월드컵점, 개점 14주년 감사 행사 ‘풍성’ 26일까지 할인 판매·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채’ 양시원 기자

2022년 10월 20일(목) 20:26

지난 2008년 문을 연 롯데그룹 1호 도심형 아울렛인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이 개점 14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상품행사와 고객참여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21-23일 브랜드별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여성, 남성, 아동 상품군 60여개 브랜드에서 원피스, 코트, 패딩점퍼 등 140여개 세부 품목을 선정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밤식빵(21일), 단호박 카스테라(22일), 몽블랑(23일)을 1천400원에 각 50개씩 한정 판매하는 제과업체 베비에르를 비롯해 개점 14주년을 기념, 일부 브랜드에서 행사 상품을 1만4천원과 14만원에 판매하는 선착순 한정 행사도 펼친다.

24-26일엔 매장 1층 특설매장에서 균일가 행사가 열린다.

코데즈컴바인, 스테이시 등 여성의류 16개 브랜드의 행사상품을 특별할인가에 제공한다.

개점 14주년을 기념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1층 정문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 내 오후 2시에는 뽑기를 뽑아 당첨된 감사품을 증정하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가, 오후 5시에는 과녁에 신발을 던져 높은 점수를 득점한 고객에게 감사품을 증정하는 신발 던지기 게임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오재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장은 “롯데아울렛 1호점인 광주월드컵점은 지역민의 사랑 덕분에 지난 14년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양시원 기자